1986년 작은 연구실을 모태로 시작된 에이스전자기술(주)는 22년간 국가의 주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을 축적하였다.
1993년 법인으로 등록되면서 그 동안 쌓아 올린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이동통신 업체에 기지국 감시장치를 공급하였다.
충북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조영창 사장을 중심으로 기술 집약적인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관련업계와 학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판로를 확대시켜 세계의 어느 곳이든지 필요로 하는 사업체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제는 세계로 향하는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심스럽게 이를 위한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그 노력들이 조금씩 가시화 되어서 작은 열매를 맺고 있다.
기술력 하나로 꿋꿋하게 어려운 시기의 힘든 벽을 넘어서는 벤쳐 기업 하나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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